증권
하나은행, 평창 패럴림픽 자원봉사자 힐링시간 마련 눈길
입력 2018-03-16 09:42 

KEB하나은행은 15일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이색 문화체험 힐링'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커피와 각종 차(茶)를 즐기며 전문 강사들의 도움을 받아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힐링의 시간을 만끽했다
두 시간여에 걸쳐 '나만의 그림'을 완성하고, 완성한 그림은 참가자들이 소중한 추억과 함께 소장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바쁜 봉사활동 중에 잠시나마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그림에 대한 흥미와 소질을 다시 발견하게 해 준 하나은행에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준성 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평창 패럴림픽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공적 대회 운영의 일등 공신인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을 하나금융 전체 임직원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