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악 첫 전세형 임대 ‘남악 삼일파라뷰’ 분양
입력 2018-03-16 09:20 

- 모델하우스 오는 22일 오픈, 전세형 임대로 월세부담 없고 8년 동안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어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에 전세형 임대가 첫 선을 보인다.

‘남악 삼일파라뷰는 정부에서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 마련한 뉴스테이 정책에 의해 ‘기업형 임대로 선보인 주거공간이다. 전세형이므로 월세를 부담하지 않아도 되며, 임대료상승률이 연간 5% 이내로 제한돼 있어 이사 걱정 없이 8년 동안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다.

또한 취득세, 재산세, 보유세에 대한 세제부담이 없고,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임대보증금을 전액 보증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남악 삼일파라뷰는 입지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전남도청 바로 앞에 위치해 다수의 행정기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 학군, 주거쾌적성을 모두 갖춘 남악의 중심입지로 평가 받고 있는 것.


단지 앞 후광대로를 이용하면 남악분기점, 서해안고속도로, 무안~광주간 고속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도청입구사거리에서 목포 시내외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삼호대교를 건너면 대불산단 출퇴근도 용이하다.

남악호수공원, 중앙공원, 수변생태공원, 영산호가 인접해 여유롭고 건강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롯데마트 남악점, 롯데아울렛 남악점, 남악중앙시장, 이마트트레이더스(예정) 등이 인접해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여기에 단지 1층과 2층에는 약 2천평의 대규모 상가가 스트릿몰(Street Mall) 형태로 조성돼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경험하게 될 전망이다.

주거수준을 높이기 위해 고품격 마감재와 혁신설계를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여기에 호텔식 휘트니스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입주민 만족도도 고려했다.

실내에는 한샘(HANSSEM) 주방가구를 시공하고, 고급호텔에서 사용하는 아메리칸스탠다드 제품으로 욕실을 꾸며 분양아파트 이상의 고품격 주거공간을 만날 수 있다. 기본적인 빌트인 외에 풀옵션으로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을 무상 제공하는 점도 눈 여겨 볼만하다.

‘남악 삼일파라뷰 관계자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주택소유 유무 및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며, 8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집값 걱정 없이 전세 조건으로 거주할 수 있고 전매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오픈일부터 4일간 신청금 30만원으로 모델하우스에서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모델하우스에서 공개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오픈행사로 추첨을 통해 3일 간 샤넬백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방문객을 위해 컵라면 1박스를 사은품으로 준비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2일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119번지(전남도청 바로 건너편)에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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