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라스테이, 봄 여행 패키지 `더 센트 오브 스프링`
입력 2018-03-16 08:40 
[사진 제공 = 호텔신라]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는 봄을 맞아 다음달 30일까지 '더 센트 오브 스프링 (The Scent of Spring)' 패키지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봄 꽃 개화시기에 맞춰 지역별로 유명 관광명소를 둘러 볼 수 있는 혜택을 담았다. 스탠다드 객실(1박)과 이탈리아 명품 코바 커피 2잔(테이크아웃)을 기본 구성으로 지점별 혜택을 추가했다.
신라스테이 역삼, 서대문, 마포, 광화문, 구로, 서초 등 6곳에서는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인 고궁을 투어 할 수 있는 고궁 통합 관람권(2매)을 증정한다. 창덕궁,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까지 모두 관람 할 수 있다.
용인 한국민속촌과 가까운 신라스테이 동탄은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2매)을 주며, 신라스테이 울산은 태화강, 대왕암공원, 고래박물관 등을 둘러 볼 수 있는 울산 시티 투어 버스 이용권(2매)을 제공한다.

특히 울산의 대표 관광명소로 알려진 태화강은 1~2급수의 맑은 수질로 3~4월 봄비가 내리면 산란을 위해 수만마리의 황어떼가 회귀하는 진풍경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이 밖에 국내외 유명 작가들과 시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꾸민 정원박람회도 다음달 13일부터 일주일 동안 열린다. 록페스티발 등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신라스테이 천안, 해운대, 제주는 장거리 여행객들을 위한 주유권 1만원권(1매)을 증정한다.
지점별로 더 센트 오브 스프링 패키지 이용객 선착순 5명에게는 바비브라운 아이섀도우를 증정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