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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나인 프로젝트, ‘그 시절의 우리’로 물들인 봄(feat.롬)
입력 2018-03-16 00:10 
애드나인 프로젝트 그 시절의 우리 사진=메이져세븐컴퍼니
[MBN스타 백융희 기자] 가수 애드나인 프로젝트가 돌아왔다.

애드나인 프로젝트는 15일 정오 여성 보컬리스트 롬(LOML)과 호흡을 맞춘 신곡 ‘그 시절의 우리를 발매했다.

이번 새 싱글은 애드나인 프로젝트의 일곱 번째 싱글로 ‘차가운 바람이 불면 이후 약 1년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애드나인 프로젝트는 앞서 ‘718번 버스를 타고, ‘너를 기억한다, ‘차가운 바람이 불면 등 이지리스닝 팝 스타일을 주로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신곡 역시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멜로디가 돋보이며, 신예 보컬리스트 롬(LOML)이 함께해 감정을 극대화 했다.

특히 ‘참 좋았었는데 그 시절의 우리/ 소중했던 나의 기억아 안녕 등 소소하면서 듣는 이의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애드나인 프로젝트와 롬의 감성이 잘 어우러지며 지나간 기억에 대한 아련함을 선사한다.

한편 애드나인 프로젝트의 신곡 ‘그 시절의 우리를 공개, 꾸준하게 음악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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