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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최강희, 노량동 살인 사건 수사 합류 “범인부터 잡을래”
입력 2018-03-15 22:59 
‘추리의 여왕2’ 최강희, 권상우 사진=KBS2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추리의 여왕2 최강희가 노량동 살인사건 수사에 합류했다.

1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에서는 유설옥(최강희 분)이 노량동 살인사건 수사에 참여했다.

이날 경찰서 앞에서 만난 하완승(권상우 분)에 유설옥은 범인부터 잡으려고, 범인 잡고 공부할거다”라고 말했다.

유설옥은 용의자 윤미주가 범인이 아닐 거라는 생각을 갖게 된 것.

이어 유설옥은 이번 사건 이상하다”면서 경찰들에게 말했고, 우여곡절 끝에 수사 회의에 참석하게 됐다.

그러나 경찰들은 유설옥의 주장을 외면했다. 이에 유설옥은 하완승에게 윤미주를 만나겠다. (윤미주가 용의자) 100%는 아니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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