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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권상우·최강희, 김민상과 만난다…수사 케미는?
입력 2018-03-15 18:26 
추리의 여왕 시즌2 권상우 최강희 사진=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 에이스토리
[MBN스타 손진아 기자]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권상우와 최강희가 천재과학수사요원 김민상과의 판타스틱한 만남이 시작된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 이하 추리의 여왕2) 5회에선 노량동에서 벌어진 한 살인사건을 추적하게 된 권상우(하완승 역)와 최강희(유설옥 역)의 생생한 추리 현장이 펼쳐졌다.

이번 에피소드의 배경이 된 노량동과 함께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등장,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출격을 알렸다.

그 중 사건 현장을 찾은 하완승(권상우 분)이 만난 독특한 스타일의 한 남자는 다름 아닌 과학수사팀(이하 과수팀) 소속 황재민 팀장(김민상 분)이었다. 스스로를 천재과학수사요원이라 칭하는 황 팀장의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은 천하의 하완승 마저 당황하게 만들었던 터.


그런가 하면 오늘(15일)은 살인사건의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하완승과 유설옥(최강희 분)이 함께 황 팀장을 찾아갈 것으로 세 사람의 색다른 만남이 호기심을 부르고 있다.

무엇보다 과수팀은 강력 범죄 검거율 1위인 중진서에서도 ‘제일 위험한 곳으로 통한다. 공개된 사진 속 통제구역이라는 팻말 역시 어딘지 모르게 미스터리하며 단단한 철문과 철창의 조합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고.

철문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선 의욕 충만 완설 콤비와 상상초월 황 팀장이 만났을 때, 과연 어떤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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