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수 숙희, ‘품절녀’ 된다...5살 연하 사업가와 31일 결혼
입력 2018-03-15 17: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숙희(36)가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한다.
숙희는 오는 31일 서울 강남 더 라움에서 5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2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 주례는 포크 가수 이정선이, 축가는 가수 휘성과 길미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SG Wannabe & 숙희 노래 '천상 여자 (Feat. PK 헤만)'으로 데뷔한 숙희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말' '이별병' '좋은 사람' '바보가슴' 등을 발표했다. 현재는 세종대학교와 경민대학교, 한국예술사관학교 등에서 보컬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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