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차승우 “인생은 개개인의 소소한 사투”(인투더나잇)
입력 2018-03-15 16: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차승우가 ‘인투 더 나잇에 대해 삶의 일부분을 담은 영화”라고 소개했다.
차승우는 15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인투 더 나잇(Into the Night)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사는 건 개개인의 소소한 사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 역시 각종 징그러운 것들과 사투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과 사투한다”며 요즘의 청춘들도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영화를 보고 공감을 해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인투 더 나잇은 데뷔 20년차 뮤지션 차승우가 밴드 노브레인, 문샤이너스를 거쳐 새로운 밴드 더 모노톤즈를 결성하기까지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오는 29일 개봉.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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