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와 MOU 체결
입력 2018-03-15 16:19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지난 8일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와 MOU를 맺고, 2018 석조전 음악회 개최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가기로 협의했습니다.

이번 MOU는 그간 국내 클래식 음악영재발굴과 육성, 클래식 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참여해 온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2018 석조전 음악회의 공연기획 및 진행을 담당해 전문적인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채결됐습니다.

오는 28일 열리는 석조전 음악회에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 김봄소리, 첼리스트 김민지, 피아니스트 박나리, 박종해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전석 무료입장인 석조전 음악회는 덕수궁관리소 홈페이지에서 1주일 전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관람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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