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호, 아쉬워하는 팬들을 뒤로하고 훈련소 입소 `잠시만 안녕` [동영상]
입력 2018-03-15 15:40 
이민호 훈련소 입소
[MBN스타 민진경 기자] 이민호가 팬들의 배웅 속에 입소했다.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한 배우 이민호가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대체복무지로 복귀한다.

이날 훈련소에는 4주간 훈련 받는 이민호를 배웅하기 위해 수십 명의 국내외 팬들이 궃은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새벽 일찍부터 와서 기다렸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해 허벅지와 발목 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고, 2011년 SBS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당시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이에 선복무 제도에 따라 지난해 5월12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했고, 1년 내 병무청의 지시에 따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훈련 받는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