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은행, 대한적십자사 회비 2억원 및 사내 모금액 전달
입력 2018-03-15 14:47 

신한은행은 서울 대한적십자 본사에서 위성호 은행장(오른쪽)과 박경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독거 노인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 국내외 재해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또 올해는 적십자 회비 뿐 아니라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온라인 사내 모금을 통해 저소득가정 심장수술 치료비 500만원을 추가로 전달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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