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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도전" 유앤비, 4월7일 정식 데뷔…제작비 6억원
입력 2018-03-15 13: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유앤비(UNB)가 4월 7일 데뷔를 확정,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유앤비 측에 따르면 이들은 정식 데뷔를 3주 가량 남겨두고 타이틀곡 녹음과 자켓 촬영,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했다.
지난 2월 KBS2 ‘더유닛 파이널 무대를 통해 선발된 유앤비는 다른 색깔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두 가지 장르의 투 타이들곡으로 정식 데뷔한다. 이를 위해 6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 자켓 촬영 및 뮤직비디오촬영을 진행 중이다.
유앤비 측은 지난 1월초부터 신중하게 고민하며 컨셉회의를 수차례 가진 결과, 두번째 도전인 멤버들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결정했다”며 투 타이틀곡으로 두 가지 색깔을 보여주기 위한 컨셉과 스타일링 등 모든 면에서 신중을 기해 2월 중순부터 본격 녹음과 M/V작업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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