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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머리에도 멋짐 폭발"...'입소' 이민호, 어색한 인사
입력 2018-03-15 13:01  | 수정 2018-03-16 13:05

배우 이민호가 논산훈련소에 입소하는 가운데 짧은 머리를 공개했습니다.

이민호는 오늘(15일) 오후 충청남도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합니다.

지난해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이민호는 선복무 제도에 따라 추후 병무청이 정해주는 시점에 훈련소에 입소하기로 예정했던 바, 사회복무 10개월 만에 4주간 훈련을 받습니다.

입소에 앞서 SNS에 공개한 사진 속 이민호는 짧게 깎은 머리에도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한 그는 머리가 어색한지 짧은 머리를 매만지기도 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에 팬들은 훈련소 입소가 실감나는 사진이다”, 짧은 머리도 어울린다”, 어서 컴백했으면 좋겠다” 등 답글로 반응했습니다.

한편, 이민호는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을 통해 데뷔한 배우입니다. ‘꽃보다 남자에서 F4 리더 구준표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개인의 취향, ‘시티헌터, ‘상속자들 등에 출연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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