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NCT 18명 멤버 모인 NCT 2018, 18개국 아이튠즈 1위
입력 2018-03-15 11:14 

신개념 그룹 NCT가 시작한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4일 발매된 '엔시티 2018 엠파시(NCT 2018 EMPATHY)'는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캐나다, 핀란드,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러시아, 우크라이나, 멕시코, 브루나이, 인도, 인도네시아, 라트비아, 페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전 세계 18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도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YES24 등 각종 음반차트에서 일간 1위에 올랐다.
NCT 2018은 NCT 127, NCT U, NCT DREAM 등 현재까지 나온 NCT의 모든 팀이 총출동한 완전체다. 18인이 함께 무대를 선보이는데도 흐트러짐이 없는 칼군무와 가창이 장점이다. NCT가 지난 14일 오후 8시 선보인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는 네이버 V LIVE를 통해 5억개의 하트가 찍혔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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