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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운·이민호, 오늘(15일) 논산훈련소 동시 입소
입력 2018-03-15 10:56 
우태운, 이민호. 사진|밀리언마켓, 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래퍼 우태운과 배우 이민호가 논산훈련소에 나란히 입소한다.
우태운과 이민호는 오늘(15일) 오후 충청남도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한다. 우태운은 5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한다.
이민호는 지난해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선복무 제도에 따라 추후 병무청이 정해주는 시점에 맞춰 훈련소에 입소하기로 예정했던 그는 사회복무 10개월 만인 이날부터 4주간 훈련을 받는다.
우태운은 블락비 지코(본명 우지호)의 친형으로, 지난 2010년 남녀공학으로 데뷔 후 2013년 스피드로 재데뷔했다.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 4와 ‘쇼미더머니 5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그는 지난 1월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도 활약했다.
이민호는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을 통해 데뷔한 배우. ‘꽃보다 남자에서 F4 리더 구준표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개인의 취향, ‘시티헌터, ‘상속자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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