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콘 김진환 빅스 엔, 아이돌이 사랑한 `순두부`…"푸딩보다 더 부드러워"
입력 2018-03-15 00:21 
아이콘 빅스=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아이콘 김진환과 빅스 엔의 남다른 순두부 사랑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순두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콘 김진환은 "푸딩보다 더 부드러운 느낌이 너무 좋았다. 밥보다는 술이 땡기는 맛. 메뉴에 안동소주가 있었다. 스케줄이 끝나고 간 것이라 많이 먹었다"라고 말했다.

반면 함께 출연한 엔은 "저는 '아이입맛'이기도 하고 두부의 식감때문에 순두부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순두부의 매력을 새롭게 느꼈다. 식감도 너무 좋고 목넘김도 너무 부드러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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