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YESTODAY’ 4년전부터 준비한 곡…공개돼 감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NCT 태용이 직접 작사한 곡 'YESTODAY' 발매 소감을 밝혔다.
NCT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NCT 2018 EMPATHY(엔시티 2018 엠파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NCT 멤버 18명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태용은 신곡 중 자신이 작사에 참여한 곡 'YESTODAY'에 대해 YESTODAY가 4년 전부터 준비한 곡이기 때문에 이번에 공개하게 돼서 감사하다”며 랩 가사를 만드느라 많은 시간이 걸렸다. 아직 뮤직비디오는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YESTODAY는 영어 ‘yesterday와 ‘today를 조합, ‘어제가 될 오늘이라는 뜻을 담은 곡으로 태용, 마크, 루카스의 개성있는 랩과 도영의 애절한 보컬이 어우러져 있으며 가사에는 지난 일들에 대한 후회와 연민, 그리고 모든 것은 다 어제의 일처럼 지나가기 마련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태용과 마크가 작사에 참여했다.

‘NCT 2018 EMPATHY 앨범에는 ‘GO(고) ‘TOUCH(터치) ‘BOSS(보스) ‘Baby Don't Stop(베이비 돈트 스톱) ‘YESTODAY(예스투데이) ‘Black on Black(블랙 온 블랙) ‘WITHOUT YOU(위드아웃 유) ‘일곱 번째 감각 등 총 14곡이 수록됐다.
NCT의 이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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