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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슬♥지오, 커플 방송 예고…"오늘 저녁 8시에 만나요"
입력 2018-03-14 16:18 
지오, 최예슬. 사진|최예슬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최예슬이 남자친구 지오와의 커플 방송을 예고했다.
최예슬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8시 아프리카 정지오TV에서 만나요(심장이가 도키도키)”라는 메시지와 함께 지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가리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두 사람은 사진을 찍어 즐거운 순간을 기록했다.
지오와 최예슬은 지난 해 인연을 맺고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사이.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해 주목을 모은 바 있다.

이에 팬들은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이라니 기대된다", "오래 가길 바란다”, 꼭 보겠다. 오늘 기대하겠다” 등 의견으로 화답했다.
지오는 2009년 보이그룹 엠블랙 싱글 앨범 ‘저스트 블랙(JUST BLAQ)으로 데뷔한 가수. ‘오예(Oh Yeah), ‘와이(Y), ‘전쟁이야 등 히트곡을 내며 이름을 알렸다.
최예슬은 2013년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데뷔한 배우. 성균관대학교에서 연기예술학을 전공한 그는 ‘귀신 보는 형사 처용, ‘앵그리맘, ‘엄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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