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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정우 “MV 촬영하며 비행기 처음 타 봐...신발 벗고 들어갔다”
입력 2018-03-14 16:15 
그룹 NCT.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NCT 정우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NCT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NCT 2018 EMPATHY(엔시티 2018 엠파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NCT 멤버 18명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정우는 신곡 'BOSS'로 처음 인사를 드리게 됐다"면서 "형들이 잘해줘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우는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그는 "이번에 우크라이나를 가서 뮤직비디오를 찍었는데, 비행기를 처음 타봐서 설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행기를 탈 때, 형들이 신발을 벗으라고 해서 진짜 벗었는데 아니였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NCT 2018 EMPATHY 앨범에는 ‘GO(고) ‘TOUCH(터치) ‘BOSS(보스) ‘Baby Don't Stop(베이비 돈트 스톱) ‘YESTODAY(예스투데이) ‘Black on Black(블랙 온 블랙) ‘WITHOUT YOU(위드아웃 유) ‘일곱 번째 감각 등 총 14곡이 수록됐다.
NCT의 이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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