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NCT 마크 “‘인생술집’, 20살 되고 첫 술…좋은 추억이었다”
입력 2018-03-14 16:07  | 수정 2018-03-15 09:42
NCT 마크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김솔지 기자] NCT 마크가 앞서 출연한 tvN ‘인생술집을 언급했다.

14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는 그룹 NCT의 ‘NCT 2018 EMPATH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마크는 프로그램을 떠나 그 자리자체가 뜻 깊었다. 스무살이 되고 스케줄 상 술을 먹어보지 못했는데, ‘인생술집을 통해 처음으로 술을 접하게 됐다. 너무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함께 출연한 동방신기 최강창민, 엑소 시우민에 대해 대선배님과 함께 술을 먹을 수 있어 기뻤다. 흔치않은 기회에 초대해 주셔서 영광이었다. 너무 재밌었고, 앞으로도 선배님들과 자주 방송 해보고 싶다. 좋은 추억이었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NCT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NCT 2018 EMPATHY(엔시티 2018 엠파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NCT 2018 EMPATHY는 멤버 18명이 참여, NCT 127, NCT U, NCT DREAM 등 NCT의 다양한 팀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장르의 총 1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