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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민 “허리 부상, 다 나았다...팬 여러분 곁으로 돌아갈 것”
입력 2018-03-14 15:50 
그룹 NCT.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NCT 멤버 재민이 부상 후 활동을 재개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NCT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NCT 2018 EMPATHY(엔시티 2018 엠파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NCT 멤버 18명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재민은 제가 허리 쪽이 안 좋아서 활동을 중단했었다. 쉬는 동안 병원 다니면서 치료하고 많이 나아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민은 "이제는 쭉 활동할 수 있다. 팬 여러분들께 ‘걱정하지 마시고, 이제 다 나았으니까 여러분 곁으로 돌아가겠다라고 전하고 싶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NCT 2018 EMPATHY 앨범에는 ‘GO(고) ‘TOUCH(터치) ‘BOSS(보스) ‘Baby Don't Stop(베이비 돈트 스톱) ‘YESTODAY(예스투데이) ‘Black on Black(블랙 온 블랙) ‘WITHOUT YOU(위드아웃 유) ‘일곱 번째 감각 등 총 14곡이 수록됐다.
NCT의 이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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