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백화점, 고당도 자랑하는 `성전 감귤` 판매
입력 2018-03-14 15:09 
[사진제공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15일부터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등 주요 점포 식품관에서 고당도 감귤인 '성전 감귤'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성전 감귤은 흔히 감귤이라 불리는 온주밀감으로 다른 감귤과 다르게 3월에 수확되는 만생종이다. 당도는 평균 15브릭스이며, 최대 22브릭스까지 나와 일반 감귤 당도 평균(12브릭스) 보다 2배 가까이 단 게 특징이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이번에 선보이는 성전 감귤은 24년간 제주도에서 성전 감귤을 전문적으로 재배하는 농가에서 생산된 것"이라며 "이 농가는 물 주는 시기와 천연비료 사용에 대한 노하우로 고당도의 감귤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