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키이스트-SM 한솥밥…'설리·김수현, 조이·우도환 만나네?'
입력 2018-03-14 14:39  | 수정 2018-03-15 15:05


SM엔터테인먼트의 키이스트 인수 소식이 알려지자 한솥밥을 먹게 된 연예인들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이번 합병으로 식구가 된 연예인 중 대표적인 사람은 키이스트 속 김수현과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설리입니다.

이들은 영화 '리얼'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당시 영화 속 과감한 베드신으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네티즌은 "이제 김수현과 설리가 '리얼'로 식구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재 드라마에 출연 중인 키이스트 소속 배우 우도환과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의 만남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도환과 조이는 현재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각자 SNS에 다정한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의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많은 가수가 소속되어 있는 SM 엔터테인먼트인 만큼 가수 구하라에 대한 이목도 집중됩니다. 지난 1월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구하라는 "SM 오디션 외모짱 오디션에 도전했었다. SM 연습생 생활을 하다 JYP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봤다"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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