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같이 살래요’ 유동근 “이번엔 암 아냐, 아프지도 않는다” 너스레
입력 2018-03-14 14:32 
같이 살래요 유동근 사진=MK스포츠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유동근이 ‘같이 살래요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소감을 재치 있게 전했다.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는 KBS2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유동근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라며 저 이번에 암 아니다. 아프지도 않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네 남매 가장이고 구두 장인으로 나온다. 주말 연속극을 한 4년 만에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유동근은 오랜만에 시청자 여러분들하고 만나게 됐는데 굉장히 설렌다”고 인사했다.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황금빛 내인생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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