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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남성 사이` 워너원, 화이트데이에 더 빛난 `반전매력`
입력 2018-03-14 14:27 
워너원 재킷 사진. 사진| 네이버 포스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이 소년의 사랑스러움과 남성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 사이를 오갔다.
워너원은 14일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오는 19일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의 재킷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5일 선공개된 싱그러운 봄을 닮은 따뜻한 고백송 '약속해요'에 딱 어울리는 워너원의 사랑스럽고 소년미 넘치는 모습과 오는 19일 발매되는 '부메랑(BOOMERANG)'에 어울리는 성숙미를 뽐내는 모습이 두루 담겼다.
워너원 Day.사진| 네이버 포스트
워너원 Night. 사진| 네이버 포스트

워너원은 '데이(Day)'버전에서 밝은 햇살 아래 핑크색 슈트 등 파스텔 의상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뽐낸다. 눈빛도 달콤하다. 반면 '나이트(Night)' 버전의 워너우너은 올 블랙 슈트를 기본으로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뿜어낸다. 데이 앤드 나이트, 어느 한 쪽만 선택할 수 없을만큼 모두 매혹적이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역시! 오늘도 우리원 앓이 한다", "누난 너희만 본다! 워너원 사랑해!", "살다살다 월요일이 기다려지긴 처음이야 ㅠㅠ", "누나 통장에 돈 많이 모아놨어. 나오기만해 강제 꽃밭길 만들어 줄테니까", "약간 아쉬운 점이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너희는 뭘해도 옳구나!", "사랑둥이 우리원! 이번에도 황금길만 걷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를 발매한다. 2018년을 워너원의 황금기로 만들겠다는 각오가 담긴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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