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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현장] "초보자 위한 뷰티팁 공개"...`더뷰티2` 한은정, 소통하는 뷰티
입력 2018-03-14 11:35 
사진ㅣ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한은정, 장도연, 최종훈, 박태윤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뷰티 꿀팁'을 공개한다.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더 뷰티(THE BEAUTY)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한은정, 장도연, 최종훈(FT아일랜드), 박태윤 등이 참석했다.
한은정은 '더 뷰티 시즌2' MC 발탁에 대해 "처음 뷰티프로그램 MC를 맡는게 아니기 때문에 조금 더 자신감이 있었던 것 같다. 풍부한 정보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더뷰티2'는 좋은 뷰티템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MC군단이 직접 써보고 소개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확신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너뷰티 보다는 외부적인 부분에 효과를 낼 수 있는 뷰티템을 소개한다. 간단하고 쉬운 화장법 등을 알려드릴 예정이다. 기초와 기본이 튼튼해야 메이크업이 예쁘다는 걸 아실 수 있을거다"라고 덧붙였다.

뷰티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장도연은 재치있느 입담으로 자신만의 뷰티팁을 공개하며 프로그램의 활력소가 될 예정. 장도연은 "멀리있는 뷰티팁이 아니라 초보자들도 따라할 수 있는 뷰티팁을 소개해 드릴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최종훈은 평소 화장품 냉장고를 갖추고 있을 정도로 뷰티에 관심이 많은 인물. 최종훈이 소개할 '옴므 뷰티'에 관심이 집중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은 "K뷰티가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면서 "정보 전달 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실생활에 유용한 뷰티템을 소개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더 뷰티 시즌2'에서는 기존의 뷰티 프로그램과는 달리 4MC들이 일상에서 잇템들을 직접 사용해 생생한 후기를 전달하며 신뢰성 있는 정보만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뷰티 시즌2'는 오는 24일 KBS월드에서 첫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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