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용준형, 22일 디지털싱글 `소나기` 기습 컴백
입력 2018-03-14 11: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용준형이 새 싱글을 깜짝 발표한다.
13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용준형이 22일 디지털 싱글 ‘소나기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 싱글 ‘소나기는 작년 5월 발표한 ‘WONDER IF 이후 약 10개월 만의 솔로 프로젝트다.
‘소나기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 그리움과 아픈 마음을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나기에 빗대어 쓴 노래로 용준형 특유의 담담하고 시적인 노랫말이 담긴 R&B 곡이다. 피처링으로 10cm 권정열이 참여했다.
용준형은 우연히 10cm의 콘서트에 갔다가 권정열의 목소리에 반해서 곡을 보내며 러브콜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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