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홈플러스, DIY 필수템 `보쉬 전동공구 세트` 할인 판매
입력 2018-03-14 10:59 
[사진제공 =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셀프 인테리어를 즐기는 DIY족을 위해 소형 드라이버를 특별할인가에 선보인다.
14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15일부터 28일까지 142개 점 점에서 전동공구 브랜드 보쉬(BOSCH)의 '리튬이온 3.6V 스크류드라이버(IXO 3.6V II)'를 2만5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가 창립 21주년 기념 7000개 한정수량으로 마련한 '보쉬 리튬이온 3.6V 스크류드라이버'는 본체, 충전기, 스크류드라이빙용 액세서리 키트 11종이 한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파우치에 담겨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전동공구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약 4% 증가했다. 그 중에서도 일반 전동공구보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과 사용성이 좋은 '보쉬 리튬이온 3.6V 스크류드라이버' 매출이 20%까지 성장했다.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셀프 인테리어를 즐기게 되면서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형 드라이버를 찾는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곽승민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바이어는 "남녀노소 특히 젊은층을 중심으로 셀프 인테리어와 DIY 열풍이 불면서 소형화, 경량화를 앞세운 전동공구가 트렌드가 됐다"며 "특히 이번 소형 드라이버는 버튼만 눌러 간단히 나사를 조이고 풀 수 있어 전동공구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나 여성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고 말했다.
본체 및 충전기는 구입일로부터 1년, 배터리는 6개월 이내 품질 결함에 한해 전국 보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가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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