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국대 법학연구소, `대한민국의 사법제도와 법학` 학술대회 개최
입력 2018-03-14 10:29 

건국대학교 법학연구소는 오는 15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법학관 신관 모의법정에서 '대한민국의 사법제도와 법학'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1부에서는 한상희 교수(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와 정대 교수(한국해양대 해사법학부)가 나와 각각 '촛불집회 이후 사법체제의 개혁방향', '상장회사 지배구조의 새로운 지평, 집행임원제도의 의무화 논의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하고, 각 주제에 대한 토론도 펼친다.
2부에서는 서종희 교수(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가 '신의칙에 기한 소멸시효항변의 제한 및 그 한계-유형별 고찰 및 그 한계'를 주제로, 김재윤 교수(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가 '환경범죄단속법상 형벌규정의 문제점과 개정방향'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안철상 대법관(대법원 법원행정처 처장)의 기조강연으로 학술대회는 마무리 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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