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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사라진 밤’, 개봉 2주차 식지 않은 흥행 열기 ‘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18-03-14 05:45 
사라진 밤 박스오피스 1위 사진=영화 사라진 밤 포스터
[MBN스타 백융희 기자] 영화 ‘사라진 밤이 박스오피스가 개봉 2주차에도 식을 줄 모르는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라진 밤은 전날 하루 동안 5만4084명을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6만8222명이다.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 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강렬한 추적을 그린 추적 스릴러 작품이다.

지난 7일 개봉한 ‘사라진 밤은 배우 김상경을 비롯해 김희애, 김강우의 조합만으로 화제를 끌었다. 빈틈없는 전개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웰메이드 스릴러로 극찬 받으며 작품의 완성도와 오락성을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같은 날 ‘리틀 포레스트는 일일 관객수 3만43명, 누적 관객수 118만3650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했다.

‘툼레이더는 일일 관객수 2만3822명, 누적 관객수 42만678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자리잡았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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