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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결혼 전 부터 난제 된 `호칭`…멤버들 반응은?
입력 2018-03-14 00:48 
김국진 강수지=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가 결혼을 앞두고 호칭으로 난제에 부딪혔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 강수지가 결혼을 앞두고 호칭 정리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조심스럽게 김국진,강수지 호칭을 언급했다. 5월 결혼 소식 만큼이나 멤버들에게난 애매한 것이 '호칭'.

최성국이 먼저 나서, 나한텐 친한 누나고 친한 형이다”라며 형수냐? 매형이냐?”라고 물었다. 이를 듣던 김광규는 나는 더 애매하다. 강수지와 동갑아니냐”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최성국은 난 강수지 누나를 형수님이라 부르고 김국진 형님을 매형으로 부를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광규는 명절 때 용돈 받으려고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수지는 그냥 하던 대로 하자”라고 말했지만 최성국은 김국진에게 매형 많이 드세요”라고 말했다. 반면 강문영은 나는 강수지가 친 동생 같으니까 김국진을 제부라 할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는 오는 5월 예식 없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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