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만 재워줘` 김종민 이태곤, 놀라운 스페인의 기적…FC 바르셀로나 경기까지 직관

'하룻밤만 재워줘' 김종민 이태곤이 스페인에서 놀라운 기적을 만났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김종민과 이태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찾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민과 이태곤은 스페인 식당에서 우연히 만난 스페인 톱 배우 커플 인연으로 지인 집에 머물게 됐다. 두 사람은 상기된 모습으로 집에 도착했고, 집에 있던 사람들은 FC 바르셀로나의 경기 관람을 함께 가자고 했다. 스페인 대표 축구단인 FC 바르셀로나 티켓은 구하기 힘들 만큼, 티켓을 얻게 되자 이태곤과 김종민은 기뻐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티켓은 1장. 이에 이태곤은 동생 김종민에게 기회를 양보했고, 김종민은 함께 FC 바르셀로나 경기를 보러 갔다. 김종민은 바르셀로나와 에스파뇰의 빅매치 라는 소식에 또 한 번 놀랐고 수아레즈의 골에 관중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호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