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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김지선 “4남매 母, 한 명 키웠으면 성장 못했을 것”
입력 2018-03-13 21:11 
사람이 좋다 김지선 사진=MBC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사람이 좋다 김지선이 눈물을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나는 엄마다 개그우먼 김지선 편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선은 엄마가 저를 키우면서 ‘너도 너랑 똑같은 애 낳아서 구박 한 번 당해봐라라고 말했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그는 그런데 제 성격과 제 인성과 김지선이라는 여자를 놓고 봤을 때 만약 하나나 둘을 키웠으면 이 정도로 성장하진 못했을 거라는 생각을 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김지선은 자신을 쏙 빼닮은 4남매를 소개한 후 화목한 가정생활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김지선은 아이들에게 나중에 커서 아이를 낳으면 다 같이 밥 먹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야해”라고 강조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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