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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비스’ 출연 후 반응 좋아, ‘라스’ 저리가라 할 정도”
입력 2018-03-13 20:50 
비디오스타 김호영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비디오스타 김호영이 출연 자리 승진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이하 ‘비스)에서는 뮤지컬 4인방 정성화, 김호영, 최재림, 박강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김호영 씨는 ‘비스 최단 기간 재출연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호영은 영광이다”라고 짧은 소감을 남겼다.


이에 김숙은 원래 ‘비스가 이렇게 캐스팅을 안 한다”면서 처음 나왔을 때 만해도 끝자리었는데 오늘 두 번째로 승진했다”고 말했다.

김호영은 ‘비디오스타에 나와서 반응이 되게 좋았다”면서 ‘라디오스타 저리가라 할 정도로 좋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호영은 저에 대해 매력을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무한 감사하다”면서 예능 초보 후배들에게 이 여자들을 받아들여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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