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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배수현, 돋보이는 구리빛 피부 [MK포토]
입력 2018-03-13 19:15 
[매경닷컴 MK스포츠(원주) = 옥영화 기자] 2017-2018 프로농구 부산 KT와 원주 DB의 경기가 13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원주 DB 치어리더 배수현이 오프닝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원주 DB 김주성은 은퇴를 앞두고 홈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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