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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양효진 `사인이 맞지 않았어` [MK포토]
입력 2018-03-13 19:08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13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현대건설 양효진이 이다영과 사인이 맞지 않아 토스를 놓친 후 아쉬워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 흥국생명은 홈팬들에게 마지막 경기 승리를 선물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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