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개커플` 전현무-한혜진, 당당+달달 일본 데이트
입력 2018-03-13 17: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공개 커플' 전현무, 한혜진이 도쿄에서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3일 한 매체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지난 10일 도쿄 거리 목격담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공개 연애를 선언한 두 사람이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편안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전현무, 한혜진 소속사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데이트 여부에 대해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전현무, 한혜진은 지난 3일 열애 보도 당시 "연말부터 가까워지기 시작해 사귄지 두 달 정도 됐다"고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시작하는 연인의 풋풋한 모습으로 주위를 흐뭇하게 하는가 하면, 각종 방송 및 공식석상에서 상대방에 대한 언급을 스스럼 없이 하며 당당한 '공개 연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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