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람 사는 고깃집-김일도’ 7년간의 기다림으로 숙성 고기 꽃 피웠다! 창업가치↑
입력 2018-03-13 16:35 
[MBN스타=김승진 기자] 한국인의 남다른 육류사랑으로 고깃집은 1년 내내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인기 외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인기에 안주하지 않고 차별화된 메뉴경쟁력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기의 맛을 보여주려는 곳들도 하나 둘씩 등장하는 추세다.

프랜차이즈 숙성돼지고기전문점 ‘사람 사는 고깃집-김일도는 7년동안 돼지고기에 대한 모든 숙성 노하우를 담아낸 오로지 고기의 숙성에만 초점을 맞춘 모방불가한 퀄리티 높은 고깃집으로 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사람 사는 고깃집-김일도는 ‘겸손하라, 음식은 무조건 맛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첫 째도 맛, 둘 째도 맛을 강조하고 있다. 단지 배부름을 위한 먹거리가 아닌, 맛있는 하루의 든든함을 제공하고 싶은 본사의 경영철학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앞서 말했듯이 ‘사람 사는 고깃집-김일도는 7년간 만들어낸 숙성노하우를 통해 부드러운 식감과 차별화된 육즙을 자랑하고 있다. 메인 메뉴라 할 수 있는 김일도 한판”을 보면 쉽게 확인 할 수 있는데, 28일 동안 3단계로 숙성한 국내산 돼지고기를 부위 별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기의 맛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소스 및 곁들임 메뉴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 10여가지 허브와 과일, 야채 등을 구워 선별된 간장과 식재료로 맛을 낸 자체 개발한 마약소스부터 씨알젓, 강황가루 등 선택의 폭이 넓은 소스부터 사람 사는 고깃집-김일도만을 위해 돌산 항일암에서 전용으로 만들어지는 갓김치, 전남 강진의 돌김 장인이 전통재래방식으로 생산한 명품돌김까지 엄선해 선보인다.

맛있게 구워진 돼지고기를 씨알젓에 찍어 불 판에 구운 돌김에 싸 먹으면 또 다른 별미를 맛볼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사람 사는 고깃집- 김일도의 관계자는 모방불가한 고기 숙성노하우와 엄격한 품질 검수, 품격이 다른 곁들임 메뉴 등을 보면 ‘사람 사는 고깃집-김일도의 완성도를 볼 수 있다”고 강조하며, 직영점 5개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고객들에게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다가, 최근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 소개가 되면서 전 국민에게 알려지게 됐다. 창업 관련 문의도 많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브랜드 가치를 지켜 나가는 것이 최선이다. 따라서 가맹 사업도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이다. 직영점 5개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브랜드를 개선해 나가고 있는 만큼, 가맹점 창업 시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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