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는 13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약사회와 '약국에서의 감염 예방 상담 활성화 캠페인'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일상 생활 속에서 감염을 예방하는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약물 사용을 돕기 위해 이번 협약이 맺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먼디파마는 약사들이 약국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감염 예방과 감염성 질환에 대해 상담할 때 사용할 콘텐츠와 복약상담 가이드를 만들 계획이다. 약사들에게는 올바른 복약 상담에 대한 교육 기회를 준다.
대한약사회는 먼디파마가 만든 콘텐츠를 감소하고, 회원들에게 이번 캠페인을 홍보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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