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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측 “4월 컴백, 수술 회복 中 솔지 제외 4인 활동”(공식)
입력 2018-03-13 14:40 
EXID 4월 컴백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EXID가 컴백 시동을 건다.

13일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EXID가 4월 초 컴백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ID는 지난해 11월 네 번째 미니앨범 ‘풀 문(Full Moon)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최근 EXID는 ‘리플라워(Re:flower)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소속사 관계자는 솔지는 수술 후 회복하고 있는 중으로, 이번 활동까지는 솔지를 제외한 LE, 정화, 하니, 혜린 4인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솔지는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을 받고 활동을 중단, 치료를 받으며 건강 관리에 전념했다. 이에 ‘풀 문 앨범 활동에 가창으로만 참여한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 녹음 당시 솔지의 수술 회복 시기와 맞물려 솔지는 이번 앨범 녹음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에 멤버 4인만 활동을 펼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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