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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KBO리그 복귀 첫 안타` [MK포토]
입력 2018-03-13 14:39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 삼성과 kt의 경기 6회 말 무사에서 kt 황재균이 첫 안타를 치고 있다.
2018 KBO 리그 시범경기는 21일 까지 총 42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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