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온가족 휴양 이벤트 `휴양배틀` 실시

이스타항공은 13일 오후 2시부터 오는 19일까지 온가족 휴양 이벤트인 '휴양배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탑승 가능한 일본 오키나와 노선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는 오키나와와 세계 3대 석양을 자랑하는 코타키나발루는 대표적인 가족단위 휴양지다.
특가항공권은 편도 총액 운임 기준으로 인천-오키나와 노선은 7만7900원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11만9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에서 예약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하루 휴양배틀 이벤트로 예약 시 현지에서 무료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1일권을 무료 증정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