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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tvN `놀라운 토요일`로 데뷔 첫 예능 고정 MC
입력 2018-03-13 08: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고정 MC에 도전한다.
혜리는 4월 방송예정인 tvN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MC로 발탁됐다.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의 시장에 있는 핫한 음식을 걸고 게임 미션을 수행하는 스튜디오 버라이어티 '도레미 마켓'을 비롯, 다수의 코너로 구성된다.
혜리는 '놀라운 토요일'에서 신동엽, 박나래, 문세윤, 샤이니 키, 김동현, 한해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혜리는 걸스데이 데뷔 후 다수의 앨범으로 활약했을뿐 아니라 연기자로도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온 바 있다.

그동안 MBC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을 비롯해 다수의 예능에 그룹으로 혹은 홀로 출연한 바 있으나 예능 고정 MC 발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가수와 배우로 성공을 거둔 혜리가 예능 MC로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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