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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위대한 유혹자’ 첫방 자축…“두 달 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입력 2018-03-13 00:42 
‘위대한 유혹자’ 김민재, 문가영, 우도환, 조이 등 사진=우도환 SNS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우도환이 ‘위대한 유혹자 첫 방송을 자축했다.

12일 우도환은 두 달 전에 처음 다 같이 만나서 대본 연습을 했는데 벌써 첫 방송 날이 왔습니다!!! 앞으로 두 달 동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3월12일 #레드벨벳케이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도환, 조이, 문가영, 김민재 등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 중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들은 첫 방송 날짜를 가리키는 초가 꽂힌 케이크를 앞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우도환은 레드벨벳 멤버인 조이를 염두해 레드벨벳 케이크를 해시태크로 언급하는 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것인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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