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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웬수들` 최윤영X구원, 최수린 정체 알기 직전…다시 불행해지나?(종합)
입력 2018-03-12 21:42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MBC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전생에 웬수들' 최수린이 최윤영과 구원에게 들통 날 위기에 쳐했다.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65회에서는 오나라(최수린 분)이 최고야(최윤영 분)에게 발각 될 위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고야은 우양숙(이보희 분)과 오나라 다툼 속 경찰서 유치장 신세를 지자, 사건을 수습하기 바빴다. 민지석(구원 분)은 최고야의 사정도 모르고, 그와 연락이 닿지 않아 불안했다.

반면 오사라(금보라 분)은 가출했던 민지석이 돌아와 안도 했지만 여전히 최고야는 못 마땅해했다.하지만 민지석을 위해 "민지석이 치료를 다시 시작했다" "엘리베이터에서 호흡곤란이 왔던 민지석이 최고야 덕분에 살았다"는 말을 떠올리며 더 이상의 간섭을 참았다.

한편 이날 회사에서 근무 중이던 최고야는 연락 한 통을 받았다. 포장마차 주인이 이전에 최고야가 잃어버렸던 서류를 찾게 돼 연락을 한 것. 주인은 최고야에 "서류에 사진이 하나 있다"며 사진을 보여줬고, 민지석과 오나라 사진이 담긴 사진이 담겨 있었다. 최고야가 이 사진을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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