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배, 태양 입대 응원 “씩씩한 모습에 울컥…잘 다녀와”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동현배가 빅뱅 태양의 군 입대를 격려했다.

동현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내 동생..잘 다녀와~우리집은 내가 잘 지킬게. 씩씩한 모습에 왜 내가 울컥하니..아프지 말고 조심히 다녀와. 사랑해..아주 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현배가 군입대를 앞둔 태양과 진한 포옹을 나누며 인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태양은 12일 오후 강원도 철원군 6사단 청성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그는 5주간 기초군사훈련 후 자대 배치 받을 예정이다.

태양은 이날 SNS를 통해 잘 다녀오겠습니다 여러분 꽃길만 걸으셔요”라는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