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해진, 韓연예인 최초 웨이보에 영상 채널 개설
입력 2018-03-12 17:02 
배우 박해진이 한국 연예인 최초로 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웨이보에 영상채널을 개설한다.
12일 마운틴무브먼트에 따르면 월간 4억명이 이용하는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는 영상채널인 '박해진 브이플러스(V+)'를 다음달 오픈할 예정이다. '웨이보 박해진 V+'에서는 생방송을 비롯해 박해진과 관련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가 서비스된다. 박해진은 2011년 중국 후난위성TV에서 방송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첸더더의 결혼이야기'를 통해 인기 배우로 부상했다. 2016년 5월에는 한국 배우 최초로 박해진의 사진을 활용한 '박해진 우표'가 중국 전역에 출시됐다.
[박창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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