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EO "성과 인사 도입후 단기성과 치중"
입력 2008-05-14 13:55  | 수정 2008-05-14 13:55
국내 기업 최고경영자의 85.3%는 성과주의 인사 도입으로 장기성과 보다는 1년 이내의 단기성과에 치중하게 됐다고 응답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성과주의 인사의 진화방향'이라는 보고서에서 지난달 CEO 회원 4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런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CEO들은 설문조사에서 핵심성과지표로 당해연도의 영업과 재무성과를 중시하는 반면 지속성장을 위한 교육투자 등에는 소홀하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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