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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이상미, ‘슈가맨2’ 떨리는 마음 고백…화끈한 몸매와 다르네
입력 2018-03-12 13:22 
이상미 사진=이상미 트위터 캡처
이상미가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에 출연하고 감사하다는 심경을 밝혔다.

방송 후 이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방 사수하면서 이렇게 떨어보기도 처음”이라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다시 생각해도 고마운 하루♥”이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익스 이상미는 2008년 '대학가요제 하면 떠오르는 사람' 설문 조사 결과에서도 무한궤도의 신해철, 이선희 등을 제치고 1위를 할 만큼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분에 따르면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인 익스 이상미는 오래 전, 무대를 떠나 요가 선생님으로 맹활약 중이다. 이상미는 데뷔와 동시에 역대급 인기를 끌었던 당대의 슈퍼스타.

스타성까지 겸비했던 까닭에 이상미는 수많은 소속사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았다. 밝은 에너지는 이상미의 주특기. 전형적인 방송인이었다. 다재다능한 끼는 이상미 이미지를 구축하는 기본이었다.

한편 이상미는 SNS에 요가 강사다운 화끈한 몸매와 미모를 뽐내는 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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