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유원인터내셔널, 말레이시아 부동산·이주 세미나 개최
입력 2018-03-12 11:44 

유원인터내셔널은 오는 17일 신한아트홀(강남구 역삼동)과 24일 KEB하나은행 공항터미널지점에서 '말레이시아 이주·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정치 및 경제적 안정성이 높은 나라로 저렴한 학비와 생활비로 거주를 할 수 있어 관심이 높다.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는 물론 다리를 놓고 마주하고 있는 싱가포르 조호바루 신도시가 최근 중국·홍콩·대만·일본 등 예비 이민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게 유원인터내셔널 측 설명이다.
조현 유원인터내셔널 대표는 "자사는 말레이시아 정부 공식 대행사"라면서 "일부 업체들이 이민자들의 관심을 이용해 사후 관리를 하지 않거나 돈만 받고 연락을 끊는 피해가 종종 발행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17일 세미나에서는 ▲프린세스코브 ▲서던마리나 ▲에메랄드베이 ▲FOREST CITY 등 조호바루의 부동산 프로젝트을 소개한다. 24일 세미나에서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삼성물산이 시공 중인 최고급 레지던스 '스타레지던스' 타워3의 투자 설명 및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유원인터내셔널 홈페이지에서 하면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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